[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해외 여행기를 공개했다.
15일 김소영의 채널에는 '김 먹방하러 해외여행 온 뚜아... 띵그리 흑역사 생성 [쿠알라룸프르 & 싱가포르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기 전, 오상진을 보며 "당신의 잔소리 때문에 난 이미 지쳐있다. 현관문은 잠갔냐, 카메라는 충전했냐 등. 아 진짜 머리 아프다"라며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에는 "둘이 여행할 때는 항상 1시간 이상 여유가 남았는데 아이와 함께 오니 10분 전에 간신히 수속을 마쳤다. 비행기를 못탈 뻔했다"며 진땀을 흘렸다. 오상진은 "싸울 뻔했는데 잘 봉합했다"고 설명했다.
비행을 마친 후에도 김소영은 다소 아찔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김소영은 "큰 어려움이 있었다. 수아가 비행기 화장실에서 물이 내려가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10년 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막으로는 "깜빡하고 예비 기저귀를 챙기지 않았는데 비행기 속 화장실 변기가 무섭다고 난리를... 소변이 마렵지만 무서워서 할 수 없다고.. 비행기 내내 실수할까 봐 너무 무서웠는데(제가 무서웠음ㅋㅋ) 다행히 잘 참아냄.."이라며 당시 상황을 추가 설명하기도 했다.
오상진·김소영 가족은 현지 시장을 구경하고 동물원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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