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최근 자신에 대한 댓글을 본 뒤 침울했던 심경을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18일 방송 고두심과 김창옥은 캠핑카를 타고 곳곳을 누비며 경남 통영시 사람들을 만나는 '소통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통영시 여성축구단과 베테랑 여성 택시기사를 만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줬다.
그동안 여러 강연 등으로 많은 사람의 호응과 공감을 얻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자신을 향한 비판적 목소리에 대한 심경을 고두심에게 털어놨다.
그는 "최근 본 댓글 중 '당신은 아는 게 없다. 음대를 나와서인지 감정에만 호소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에게도 안티가 있대요"라고 운을 띄우며 "신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 않잖아요. 하물며 어떻게 모든 사람이 저를 좋아 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응원하는 팬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하늘의 소리를 그분에게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고두심과 김창옥은 맨발로 편백나무 숲길을 거닌 뒤 족욕을 체험한다. 또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제철음식 도다리쑥국을 맛보는가 하면 통영 음식문화인 싱싱한 해산물 코스 한 상 '다찌'를 경험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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