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승자의 '포용력'은 돋보였다.
안양 KGC와 고양 캐롯의 4강 시리즈. 김승기 감독은 상대 신경을 건드리는 '발언'으로 시리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반면 KGC 김상식 감독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사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경기 기사와 가십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19일 고양에서 KGC의 챔프전 진출을 확정지은 뒤 "상대팀 감독이지만, 김승기 감독은 고생 많았다. 캐롯 선수들의 농구도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김 감독은 "김승기 감독의 스타일이 그런 거니까, 충분히 이해한다. 양팀 모두 투혼을 발휘한 4강 시리즈였다. 잘 준비해서 챔피언 결정전에 임하겠다"고 했다.
변준형과 김선형의 매치업을 최고의 매치업으로 꼽았다.
김 감독은 "김선형이 워낙 좋은 선수다. 정규리그 MVP도 받았다. 하지만, 우리 팀의 변준형과 좋은 맞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호흡이 절정이다.
김 감독은 "스펠맨과 오세근이 있다. 방법을 한 번 다시 점검해 봐야 한다. SK와 흥미로운 매치업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고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