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이 IQ 169 멘사 출신-전세계 해킹대회 3위의 기록을 자랑하는 '과거형 원빈' 김시명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라윤경과 김시명이 함께 출연했다.
라윤경은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이냐는 현영의 질문에 "저희 남편 IQ가 169다. 멘사 출신이다"라며 "제가 어릴 때는 해커가 멋있어 보일 때였는데 (남편이) 세계 해킹대회 나가서 3위를 했다. 지금 대학에서 AI를 가르치고 있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자녀에게 "아빠가 예전엔 원빈처럼 잘 생겼었다"며 남다른 금슬을 드러냈다.
라윤경은 눈물바다였던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연애 한 달 만에 아이가 생겼다.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줬다"라며 부모님 또한 초스피드 결혼인데도 적극 찬성을 하셨다고.
라윤경은 "후덕한 남자를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남편을 보자마자 '김 서방!' 이러더니 바로 날 잡자고 하셨다"라며 속전속결 결혼의 조력자가 어머니임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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