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치원을 8번이나 강제 퇴소당한 금쪽이가 등장한다.
오는 21일(금)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유치원 8번 강제 퇴소! 위기의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124회에 출연한 '길에 드러눕는 언어 천재 4세 아들'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도착한다. 제보 당시 금쪽 엄마가 보내준 문제 영상만 무려 70개. 과연 5개월이 지난 지금, 금쪽이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어디든 냅다 누워버렸던 금쪽이가 엄마 말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자 패널들은 일제히 기쁨의 탄성을 내지른다.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또박또박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금쪽이에 오은영은 손가락 하트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선 공개 영상에서는 학교 수업 중 큰 목소리로 척척 대답하는 초1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집중도 잠시, 곧바로 지루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책상을 발로 밀어버리는 과격한 행동을 한다. 수업 시간에 잘 앉아있는 친구들과 달리, 금쪽이는 "이제 완전히 박살 낼 거야"라는 말과 함께 쓰레받기를 책상에 쿵쿵 박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교실을 뛰어다닌다. 급기야 교실 밖을 나가 슬라이딩까지 하는데. 금쪽이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 영상에서는 복도를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온몸으로 바닥을 휘젓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엎드린 채로 계단을 기어 내려가는 위험천만한 행동마저 서슴지 않는 금쪽이. 수업 시간 도중 뛰쳐나가 돌발 행동을 보이는 금쪽이를 제지하기 위해 교감 선생님까지 나서보지만, 힘차게 발을 구르며 온몸으로 저항하는 금쪽이를 말리기엔 역부족인 상황.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위험한 부상으로 번질까 봐 걱정스러운 탄식을 연신 내뱉는다.
결국 다른 선생님까지 나서 "선생님이 강제로라도 데려갈 거야"라며 금쪽이를 저지하지만 상황은 마찬가지. 통제 불가 역대급 금쪽이의 모습에 오은영은 "전형적인 OOOO다"라고 진단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트린다. 과연 오 박사가 진단한 금쪽이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떤 해결책이 있을지 오는 21일(금) 저녁 8시 채널 A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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