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이 지역 유소년을 비롯한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즌 첫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이하 드림 시리즈)'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는 구단 공식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했으며 지역 유소년을 포함한 청춘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리즈는 3일간 약 1000명의 청소년들을 초대해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 달리기', '마스코트를 이겨라' 등의 스포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을 초청하여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28일은 루키데이 행사로 진행된다. '롯데 스키 & 스노보드 팀'의 떠오르는 루키 이채운, 이승훈, 정대윤 선수가 각각 시구, 시타 시포를 맡아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고 구단 신인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한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의 이채운 선수는 지난달 3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날은 롯데의 루키 선수들도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구단은 루키 선수들의 가족을 야구장으로 초청하고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도열해 가족과 관중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9일은 리그오브레전드(LCK) e-스포츠 팀 '리브 샌드박스' 소속 '윌러' 김정현과 LCK 최초 여성 프로선수 '당무' 전수진이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에는 당일 티켓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2023 구단 신인 선수단의 팬사인회 티켓을 제공한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30일은 'SKY BLUE DAY' 행사를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수단과 응원단은 드림 유니폼을 착용해 그라운드를 하늘색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닝 교체시에는 하늘색 옷을 입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 시구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창단 첫 준우승을 이끈 '부산 BNK 썸' 안혜지 선수가 맡는다.
한편, 구단은 3월 모집을 시작했던 드림 오브 그라운드 공모전과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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