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서하얀의 채널에는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 (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 출연을 후회했나?"라는 질문에 "후회했다기 보다는 후련했다.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에서 잘 나갔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출연 후 변화도 생겼다고. 서하얀은 "아침밥을 차릴 때, 전에는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는 남편이 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후회는 언제 했더라? 후회라면 집안을 다 보여주니까"라며 방송에 사적인 부분이 공개된 것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전했고, "아이들이나 저희 엄마를 사람들이 알아보신다. 아이들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눈치를 보면서 행동하지 않을지, 그 걱정이 든다"고 전했다. 또 "가족에 대해 말이 나오긴 하더라. 악플에 너무 상처받는다. 무심코 영상을 틀면 댓글까지 쭉 보게 된다. 방송으로 표현 못한 부분이 많은데 잘못 알고 계신 분들, 콘셉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 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일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희 집에 한 분 계신다"고 강조했다.
'소식좌'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먹기 위해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며 "입 터질 때는 진짜 막 먹고 관리해야겠다 싶으면 안 먹는다. 결론은 소식좌는 아니다. 떡볶이 3인분은 거뜬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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