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백정현이 코피를 흘려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백정현은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8일 고척 키움전 8⅓이닝 퍼펙트 행진을 펼쳤던 인생경기 다음 등판.
1-0으로 앞선 1회말 1번 류지혁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백정현은 2번 이창진의 보내기 번트를 수비를 위해 1루 쪽으로 향했다. 1루수 이원석이 잡아 커버 들어온 김지찬에게 토스해 아웃.
백정현에게 특별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마운드로 돌아가던 백정현은 코에 이물감을 느낀 듯 유니폼으로 닦다 피를 발견했다. 트레이너와 정현욱 코치, 심판진이 모여 백정현의 상태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약 3분간 경기가 중단됐다. 몸 상태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한 듯 지혈 후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1사 2루에서 백정현은 소크라테스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 냈다. 하지만 최형우 김선빈에게 연속으로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선제 2실점 했다. 백정현은 변우혁을 삼진 처리하고 21구 만에 첫 이닝을 마쳤다.
이닝 종료 후 상태를 체크한 삼성 측은 "피가 금세 멎지 않아 처치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탓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정현은 1-2로 뒤진 2회말에도 김호령의 내야안타, 한승택의 버스터 전환 후 행운의 좌전안타로 내준 1사 2,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추가실점 했다.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처했으나 최형우를 투수땅볼 처리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3."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