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서준이 수면 고충을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아이유의 채널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홍보로 할 수 있는 건 다 보여 드림 (With '드림'팀)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 정승길, 허준석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출연진의 공통점을 찾았다면서 자신과 박서준의 KBS2 '드림하이' 출연, 정승길의 연극 '루시드 드림' 출연, 허준석의 드라마 '드림' 출연을 언급했다. 네 사람 모두 '드림'이 들어간 작품을 했다는 것. 아이유는 "작품에 '드림'이 들어가는 게 흔치 않다"고 놀라며 '루시드 드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정승길은 "'루시드 드림'이 자각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는 한두 번 경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저는 꿈보다 가위를 많이 눌려서 불을 켜고 잔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놀라 "진짜요? 매일 밤?"이라고 묻자 박서준은 "백색등이 있어야 한다. 깊게 못 잔다. 자각몽이랑 비슷한 게 가위도 '온 거 같은데?' 하면 이미 와있더라"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가위눌림은 뇌에서 일어나는 착시 현상이라서 가위를 눌릴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라고 하더라. 그때 좋은 상상을 하면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또 "제일 무서웠던 가위는 첫 가위를 눌렸을 때였다. 고3 때 처음 가위를 눌렸는데 그때 귀신을 봤다. 처음이 가장 무서웠던 것 같다"라고 말해 오싹하게 했다.
한편 아이유, 박서준, 정승길, 허준석이 호흡하고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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