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가짜 앞머리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26일 신주아는 "깜쪽같쥬?앞머리 잘라? 말라?"라며 잔망을 부렸다.
신주아는 앞머리 가발을 붙이고 예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태국인인 남편을 따라 태국 방콕에 살고 있는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들어와 지인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CEO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