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쓰러졌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6일 '맨유가 페르난데스 없이 토트넘과 대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4일 열린 브라이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부차기 끝 7-6으로 승리했다.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페르난데스가 연장 전반 부상으로 이탈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페르난데스의 아내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가 오른 다리를 쿠션 위에 올린 모습이었다.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였다. 목발도 있었다. 맨유가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맨유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EPL을 포함해 공식적으로만 총 49경기를 뛰었다. 10골-13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트랜스퍼마켓의 기록을 인용해 '페르난데스는 2018~2019시즌 이후 부상으로 이탈한 적이 없다. 그의 내구성은 자랑스러워 할 일이다. 4263분 동안 축구를 한 선수에게 꾸준히 뛰라고 말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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