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위즈 김민혁이 목 부위 담증세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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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1사 후 김영웅의 안타성 타구를 빠르게 내려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잡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지면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원래 불편했던 목과 어깨 쪽에 충격을 받았다. 포구 후 한참을 누워 일어나지 못하던 김민혁은 트레이너 방문 후 일어섰지만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혁은 두번째 타석까지 소화한 뒤 5회초 수비 때 부터 홍현빈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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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도 목 주위 담증세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김민혁은 호수비 후유증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KT 관계자는 "수비 과정에서 목에 담증세를 느껴 선수보호 차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김민혁은 공수 맹활약을 펼치며 부상으로 장기이탈해 있는 배정대의 공백을 잘 메워왔다. 올시즌 21경기 0.324의 타율과 0.816의 OPS와 12득점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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