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돌' 찐건나파블리가 절대 무림의 포스를 물씬 풍긴다.
2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6회는 '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파블리는 홍콩의 공원을 찾아 무림의 사부에게 비법을 전수받는다. 현란한 권법을 선보일 '쿵후 패밀리' 찐건나파블리의 멋진 변신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공원에서 발견한 무림의 사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을 선뜻 후계자로 삼아줘 나은 건후 진우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사기충천한 찐건나파블리는 현란한 발동작과 손동작을 하나씩 따라하며 쿵후의 기본을 마스터한다. 이중 양발을 지그재그 모양으로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하던 나은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사뿐사뿐한 몸짓을 선보여 쿵후 우등생으로 활약한다. 건후는 진지한 눈빛으로 주먹을 꽉 쥔 채 팔을 앞으로 뻗는 펀치 동작을 선보이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찐건나파블리는 고난이도 영춘권을 따라하다가 돌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양 주먹을 번갈아 앞으로 재빠르게 뻗는 동작에서 어느 순간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원숭이가 되어 버리는 것.이에 어딘가 모를 어설픈 동작을 바라보던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찐건나파블리의 비장한 눈빛과 해맑은 웃음을 오가는 쿵후 훈련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쿵후 훈련에서 한 걸음 나아가 찐건나파블리표 무술 영화 '찐건장룡'에 도전한다. 찐건나블리가 부모님의 원수로 설정된 아빠 박주호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스토리. 나은은 "부모님의 원수!"라고 외치며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효녀 고수로 변신하고, 건후는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눈빛의 '건소룡'에 빙의한다. 막내 진우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맨발 전투로 합류한다. 찐건나블리는 속성으로 배운 쿵후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재빠른 발재간과 날렵한 점프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아빠와 아이들의 세기의 대결인 '찐건장룡'에는 마지막 반전까지 숨어있다고 해 풀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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