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세미루가 맨유 합류 1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카세미루를 붙잡기 위한 싸움에 직면했다. 카세미루는 올 여름 이적과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생애 첫 EPL 도전이었다.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였다. 세계적인 스타는 달랐다. 그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나서 2골-3도움을 기록했다. 중원에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어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올 여름 임대생 마르셀 자비처를 원 소속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려보낼 생각이다. 스콧 맥토미니는 뉴캐슬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카세미루 영입에 성공한다면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독일 언론 키커의 보도를 인용해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카세미루의 팬이다. 투헬 감독은 팀 재건을 위해 영입에 필사적이다. 카세미루 영입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카세미루 영입 협상을 희망하고 있다. 카세미루가 떠난다면 맨유는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를 영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사우스햄턴의 2004년생 로메오 라비아를 눈여겨 보고 있다. 카세미루의 잠재적 대체자로 간주된다. 카세미루가 예상보다 일찍 떠난다면 계획은 가속화될 수 있다. 라비아는 현재 첼시, 맨시티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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