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을 응원했다.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성 화이팅.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겠냐만은 이렇게 할 수 있는 오빠를 응원합니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철제를 옮기는 등 일에 집중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밝은 미소 소중해요"라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도 게재했다.
인민정은 "많은 사람들의 오해 섞인 이미지와 겉잡을 수 없는 오바된 폭로들, 그로 인해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무너지고"라면서 "결국 둘은 힘을 합쳐 뭐든 하고자 하며 SNS 판매와 동시에 배달일, 노가다 뛰고 뛰고 또 뛰고"라고 적었다.
그는 "얼음판에 들어가려면 얼음판은 안된다, 방송 일을 하려면 방송은 두번 다시 나오지말아라, 수년을 그렇게 시달리고 시달리며 버티고 버티는 중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인민정은 "앞뒤 다 자르고 한사람 죽이는 일은 쉽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며 힘내라고 힘내라고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매번 용기와 희망과 힘을 주지만..(저도 지치는건 사실이네요)"라면서 "이제 가면 쓰지 않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표현하면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인민정은 "표현은 하되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또 다짐을 먹고 힘을 내어 화이팅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다짐하겠습니다"라면서 "결국은 이 같은 뚝심으로 오빠는 메달을 딴 거 같습니다. 오빠 인생의 금메달 한번 따보자 우리"라며 김동성과 함께 다시 한번 힘을 내기로 다짐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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