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장미인애가 29일 출산 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미인애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이미 혼인 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5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것.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 축가는 가수 안성훈 등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는 지난 3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 합니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 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 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면서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 26일 청첩장도 직접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사랑하지 않고 스쳐 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라는 양귀자의 장편소설 '모순' 중 한 구절이 담겼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 '보고싶다', '소울메이트', '신입사원', '행복한 여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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