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 '1억 유로 스타'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제2 손흥민'이 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하파엘 레앙(AC밀란)의 움직임을 쫓고 있다. 첼시가 레앙을 영입한다면 무드리크는 첼시에서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다. 다만,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과거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처럼 무드리크가 최고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무드리크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는 무드리크 영입을 위해 무려 1억 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골맛'을 보지 못했다. 선발은 5회에 불과했다.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레앙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레앙은 AC밀란과 계약 연장을 협상 중이다. 첼시는 이와 상관없이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다. AC밀란은 루벤 로프터스-치크, 칼리두 쿨리발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킴 지예흐 등도 지켜보고 있다. 레앙이 첼시에 합류하면 무드리크는 백업에 머물 수 있다. 다만, 포체티노 감독 부임이 임박한 상황이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이 최고 기록을 달성했듯 무드리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무드리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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