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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6시 전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며 EBS 라디오를 듣는다는 김희애는 "(영어 공부를 한지는) 오래됐다 2008년부터 했다. 강남역으로 학원도 다녔다.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내가 한글을 몰라서 한이 돼가지고' 하며 한글을 쓰면 너무 사랑스럽지 않냐. 건강해 보이시고. 저도 그런 거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뭔가를 할 수 있고 한다는 게 저한테 힘이 되고 나쁜 게 없더라. 화상영어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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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를 영어학원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한두 명이 아니었다. 다른 네티즌도 "바쁘실 텐데도 수엽에 열심히 참여하셔서 인상 깊었다. 정말 멋진 어른이시라고 느꼈다", "제 뒷자리에 앉아계셔서 놀랐다.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 모자 눌러쓰셨는데 딱 알아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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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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