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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및 M&A 전문 기업 등은 현재 일본 골프장 시세를 최소 10억엔(약 98억원)에서 최대 45억엔(약 442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국내 골프장 매매가가 홀당 100억원 이상씩 평가받으며 수 천억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볼 때, 10~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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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기업의 일본 골프장 매매는 가성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도시 인근 접근성 등을 고려한 선택도 늘어나는 추세라는 게 일본 현지의 분석. 대도시인 오사카와 멀지 않고 고베에서도 가까운 가사이인터CC 매매 사례가 대표적이다. 국내 골퍼 유입 효과 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 골프 인구까지 흡수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엔저로 인한 매입가 하락도 이런 전략에 힘을 보탤 만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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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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