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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브리지는 자타공인 인천의 핵심이다. 그는 2021년 인천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첫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조기 잔류'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리그 33경기에 나섰다. 그는 인천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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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브리지는 딸과 함께한 첫 날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를 경험할 수 있게 배려해준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축하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복귀 후 다시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보답코자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그는 아내, 2.36㎏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팬들은 델브리지 가족의 '꽃길'을 응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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