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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2일(한국시각) '맨유와 토트넘이 같은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8000만유로(약 1180억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토트넘이 나란히 점찍은 인물은 바로 AS로마에서 활약 중인 태미 에이브러햄(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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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좋았다. 1-1무승부로 끝난 경기였지만, 에이브러햄은 1골을 기록했다. 전후반 90분이 0-0으로 마감된 뒤 추가시간 4분 때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에이브러햄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AS로마는 이기지 못했다. 3분 뒤에 알렉시 살레마키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1-1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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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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