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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일 오전 2시(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홈구장 에스타디 데 손모익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요르카는 끝내 이기지 못했다. 경기 막판 빌바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마요르카는 11위(11승8무13패·승점 41)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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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에 이강인이 반짝였다. 후반 13분에 선제골을 터트린 것. 은디아예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컷백 해주자 이강인이 왼발 강슛으로 골문을 뚫었다. 이는 이강인의 시즌 6호골이다. 또한 한국인 프리메라리거 최초의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6골+4도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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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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