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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 나타난 A씨는 유족들과 대화를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질 뻔했으나 무사히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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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A씨는 서세원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서 서세원은 "나도 사기당해서 노력 중이다. 조금씩 들어오면 보내 드리려고 한다. 저도 힘들다. 며칠 기다려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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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세원은 1983년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한 서세원은 이듬해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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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측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서세원의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부검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캄보디아에서 화장한 후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화장은 지난 28일 캄보디아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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