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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어렸을 때도 그렇지만 바닷가에서 많이 살았다. 여름 되면 바닷가의 민박집에 한 달씩 있었다. 물을 너무 좋아했다.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맨날 수영장에 살았다"면서 "그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여에스더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냐. '수지 씨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때부터 '발라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선크림 열심히 바르고 있다"면서 피부 관리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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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네 나들이에 나선 강수지는 "눈이 좀 안 좋아졌다. 꼭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라고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 꼭 끼고 다닌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랑 자주 다녔던 산책길이다"면서 "아빠가 너무 보고 싶지만, 우리 아빠가 저기서 올 것 같은 느낌이다. 아빠 보고 싶다"면서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함께 걸었던 길을 혼자 걸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강수지는 "봄 햇살 좋은 날은 동네 한 바퀴 걷는 것도 굉장히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동네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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