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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기안84는 담당 PD에게 두번째 여행지가 인도로 결정됐다는 말을 전해듣고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 3개를 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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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두번째 여행지는 인도라는 말에 웃으면서 "미쳤다. 즐거움 보다는 새로움이 크겠다. 막상 정해졌다고 하니 고생이 클 것 같아 걱정이 되기는 한다. 빠니보틀이 인도가 가본 여행지 중에 최악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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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버킷 리스트 3가지를 밝혔다. 기안84는 "그분들은 기차를 오픈카 느낌으로 기차 위에서 타신다. 같이 다 기차 위에 타서 넌 연출이니까 앞쪽에 앉았으면 좋겠다. 따닥따닥 쌀과자 생각난다. 흰색 쌀고명이 붙어있듯이..그들의 문화잖아.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쌀과자 스타일로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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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버킷리스트는 인도 경찰에게 몽둥이로 맞기. 기안84는 "인도 경찰들은 고등학교 선생님처럼 엎드려 뻗쳐 시키고 때린다고 하더라. 언제 우리가 경찰에게 몽둥이질을 당해보겠냐. 나태해진 마음을 한번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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