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어린이날은 '고재현 데이'!"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한 대구FC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팬들을 위한 성대한 축제를 준비했다.
대구FC는 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질 K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선두 울산 현대와 맞붙는다. 지난달 22일 대전과의 홈경기 이후 26일 수원FC 원정, 30일 수원 삼성 원정 등 최근 3경기 무패(2승1무)를 달리며 분위기를 바짝 끌어올린 대구는 어린이날 '선두' 울산을 상대로 화끈한 승부와 함께 풍성한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구FC는 어린이날 킥오프 두 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까지 쉴 틈 없이 이벤트를 진행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쿠팡플레이 '쿠플픽' 게스트인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하예솔 역으로 열연한 배우 오지율양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이 경기 전 시축에 나선다.
고재현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 '고재현데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재현 비주얼 키링, 킥오프 2시간 전부터 중앙광장 부스에서 선착순 7000명에게 증정한다. 또 고재현 100경기 기념 MD 시리즈 '로컬 보이(LOCAL BOY)'를 출시, 경기 당일 대구FC 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파크 중앙광장에선 축제가 개최된다. 오후 12시부터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응원단이 어린이 팬에게 레모나를 증정하며,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마련한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광장 중앙에서는 '테이블 풋볼' 이벤트를 진행해 아나운서, 리포터, 치어리더를 상대로 축구 대결에서 승리시 빅토, 리카 색칠공부를 선물한다.
축제 분위기로 조성된 중앙광장에는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의 대형 에어바운스 포토존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재현의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대형 포토월이 설치돼 어린이날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또 선수단을 대표해 2명의 선수가 중앙광장에서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10분까지 30분간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에 나선다. 대구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퇴근길 팬서비스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11번 게이트 앞에서 모든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다.
경기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하프타임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댄스 캠을 실시해 친필 사인볼을 증정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글로벌 전자제품 기업 창홍 TV(1대)와 냉장고(1대)를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일 울산 현대전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닷새전인 30일 오후 3시 5분경 전량 매진됐다. 올시즌 두 번째 매진 사례.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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