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나가!(Neymar Out!)"
파리생제르맹(PSG) 일부 팬들이 3일(현지시각) 네이마르의 집 앞에 몰려가 "네이마르 아웃!"을 외치는 기습시위를 펼쳤다.
구단 허락없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광고 촬영을 다녀온 리오넬 메시가 2주 출전정지 징계와 함께 다음 시즌 PSG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 직후 팬들은 파리 PSG 구단 본부를 찾아 아르헨티나 스타를 반대하는 시위를 펼쳤고 이튿날엔 발목 부상 재활중인 네이마르의 집 앞에 찾아 "나가라!"를 외치는 집단 시위를 진행했다. PSG구단은 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일부 서포터의 도 지나친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파리생제르맹 구단은 수요일 발생한 개인 소그룹의 참을 수 없이 모욕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의견의 차이가 무엇이든 간에 그 어떤 것도 그러한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 구단은 선수와 스태프 및 이런 부끄러운 행위의 타깃이 된 모든 이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3골 11도움을 기록했지만, 올해 초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021년, 2025년까지 계약을 갱신했고, 이후 2년 자동 연장을 통해 계약 기간을 2027년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부상 전까지는 리그 20경기에서 13골1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16강전 등 중요한 경기에는 출전조차 하지 못하며 팬들의 빈축을 샀다.
메시와 네이마르의 다음 시즌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스리톱의 로컬스타 킬리안 음바페만 남게 될지,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한창 불거졌던 음바페도 또다른 선택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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