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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하는 "항상 드림이한테 '너는 어린이날만 생각하냐. 3일 후면 어버이날이다. 너는 뭐 해줄거냐'고 한다"고 했다. 하하는 "학교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온다. 근데 문방구에서 파는 것도 내가 봤다"면서 "글은 써 오는데 엄마 글씨가 더 크다. '엄마 사랑해요' 하고 날 까먹은거다. 그 틈에다가 아빠를 꾸겨 넣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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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하는 '나중에 자식이 용돈으로 10억 받기'VS'자식에서 100억 물려주기' 중 뭐가 행복할 것 같냐는 질문에 "10억"을 선택했다. 하하는 "난 어차피 안 물려줄거다. 계속 이야기를 한다. 20살 때부터 무조건 분가"라면서 "드림이도 알고 있다. 그래서 아예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너는 너 나는 나다. 너는 네 인생 살아라. 나는 내 인생 살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계속 정서적인 정신적 분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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