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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창원NC파크. 오후 6시 20분. 경기 시작 10분 전. 3연패 중이던 LG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미팅을 가졌다. 주장 오지환의 구호에 맞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뒤 선수들은 스윙을 하며 1회 공격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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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엘린이에게 아빠는 끝나고 사인받자며 아이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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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전 관중석을 찾은 김현수는 어린이날을 앞둔 엘린이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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