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화정이 나이가 들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최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최화정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최화정은 반려견과 뽀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다음 하는 일은 양치와 세안, 스킨케어였다. 최화정은 민낯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그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엄마가 오이를 드실 때 어느 순간 오이가 얼굴에 가있더라"며 어머니가 스킨케어에 특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 "밥통 수증기가 올라올 때 엄마가 저보고 얼굴을 쐬고 있으라고 했다. 뜨거우니까 살짝 대곤 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걸 닮아가는 것 같다. 엄마의 바람대로 곱게 나이 먹은 건가?"라고 했다.
최화정의 집은 그야말로 으리으리했다. 긴 복도를 지나면 통창이 보이는 거실이 나왔고 바람을 쐴 수 있는 발코니도 있었다. 최화정은 집을 소개한 후 "난 사실 죽을 때가 얼마 안 남았다. 인생이 너무 짧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사람을 보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너무 가치가 있더라. 친구들이 집에서 죽치고 있는 걸 싫어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집에 오는 게 좋다. 부자라도 한 사람도 안 찾아오는 집을 상상해 보면 너무 끔찍하다"며 최근 느낀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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