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의 성공 가능성을 점친다.
7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대전 최강 '중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한다. 경기를 지켜보던 조원희 코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어쩌다벤져스' 선수의 활약에 "쟤 뭐야!"라며 격하게 흥분했다고 해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중원FC'를 상대로 전국 도장 깨기 최종 점검에 나선다. 안정환 감독은 방송을 통해 팀의 전술뿐만 아니라 선수 장단점까지 노출돼 불리한 면이 있지만 임기응변으로 변화를 주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를 할 것을 주문한다.
특히 2군으로 강등됐던 김준현, 안드레 진, 이지환이 1군으로 복귀한 만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세 사람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5년 케미를 발산한다. 강칠구에게 오픈 패스 전환을 지시하기 위해 두 사람이 갑자기 같은 타이밍에 같은 수신호를 보내는 것. 눈을 의심하게 하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호흡에 벤치 선수들은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신형 엔진' 이준이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빠른 스피드로 돌파와 득점을 기대했지만 3경기 연속 출전에도 아직까지 득점이 없는 이준이가 이번에는 '감코진(감독+코치진)'의 기대에 부응하는 값진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JTBC '뭉쳐야 찬다 2'는 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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