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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는 완벽했고, 더욱 견고해진 세계관에서 질주하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흡인했다. 첫 방송에서는 삼도천의 수호석을 훔친 홍백탈을 쫓아 1938년으로 향하는 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뜻밖에도 그곳에서 꿈에 그리던 동생 이랑(김범 분)과 재회한 이연. 그러나 홍백탈이 이랑을 공격하며 상황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연은 동방삭(영훈 분)과의 위험한 거래까지 감행하며 동생을 살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현대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은 놓치고 말았다. 이에 '사냥의 시간'을 알리며 새로운 움직임에 나서는 그의 모습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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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이연은 자신을 과거에 갇히게 한 홍백탈을 찾기 위해 나선다. 그 과정에서 류홍주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산신즈'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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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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