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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생으로 단합대회를 떠난 김병현과 이대형은 서바이벌 경험이 많은 박군의 지휘 아래 일사분란하게 점심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 패기에 도전한 이대형은 전직 야구 선수다운 힘과 정확도로 완벽한 도끼 스윙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자신 있게 나섰던 맏형 김병현은 도끼와 몰아일체가 된 허당미 넘치는 몸개그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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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요식업계의 숨은 강자 '버거킴' 김병현과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군(軍)장금' 박군은 제철 나물 듬뿍 들어간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감자 품은 통닭구이까지 '자연인 3종 세트'로 출연진들의 공복을 자극한다. 이후 김병현은 이대형에게 "박군 부부와 8살 연상연하 커플끼리 더블 데이트를 하면 좋겠다"며 마음을 떠본다. 김숙에게는 "다음에 이대형과 함께 캠핑을 가자"고 제안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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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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