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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전력상 삼척시청이 앞섰다. 삼척시청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2승1무를 기록,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삼척시청은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며 체력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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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은 집중력의 대결이었다. 삼척시청은 김보은과 연수진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간이 흘렀다. 팬들의 응원 목소리도 더욱 높아졌다. 쐐기를 박은 것은 막내 김민서였다. 후반 26분 속공 상황에서 차분하게 득점을 완성했다. 분위기를 탄 삼척시청은 슈퍼 세이브까지 묶어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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