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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주중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기점으로 확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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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막힌 혈이 뚫린것처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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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3회말 공격. 선두타자 7번 이진영 , 8번 오선진이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9번 유로결의 희생타로 1-1 동점. 정은원이 볼넷을 골라 이어진 2사 2,3루에서 3번 노시환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3-1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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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타선이 분위기 반등을 이끌고, 흐름을 끌어왔다. 이진영과 오선진이 2안타씩 쳤고, 유로결이 3타점을 올렸다.
6대2로 승리한 한화는 6연패 뒤 '3연승'을 올렸다.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반전이다. 1점을 내기 어려웠던 팀이 지난 3경기에서 총 24점을 뽑았다. 이 기간 팀 타율이 3할2푼4리, 득점권 타율이 3할6푼4리다.
오선진은 3연승 기간에 12타수 5안타-타율 4할1푼7리, 이진영과 유로결은 각각 4타수 2안타-5할을 기록했다.
빈타에 허덕이던 이글스 타선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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