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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직구 궤적을 뒤에서 보면 한 개의 하얀 점이 움직이지 않고 수평이동 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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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는 불안한 모습으로 출발했다. 선두타자 홍현빈을 3-2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조용호에게 투수 강습 안타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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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5회까지 추가실점 하지 않고 KT 타선을 봉쇄해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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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이던 2회초 1사 후 문동주가 7번 박경수에게 이날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우전안타로 연결된 3구째 공이었다.
한화는 3회 유로결의 희생플라이와 노시환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3-1로 뒤집은 뒤 4회 유로결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문동주의 승리를 도왔다.
문동주는 시즌 5번째 등판에서 2승(2패)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 2.28을 기록했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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