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태환과 매형이 가정의 평화가 달린(?) '보석 팔찌' 감정을 위해 나선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매형이 인도에서 700만원에 구매한 '보석 팔찌' 감정을 위해 골동품 감정원을 함께 찾은 박태환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박태환의 '파일럿' 매형은 선글라스를 끼고 캐리어를 끌면서 강렬히 등장, '괴짜' 포스를 폴폴 풍긴다. 이에 박태환은 "집 나왔어요?"라고 묻고, 매형은 "일이 좀 있었어…"라며 말끝을 흐려 대환장 케미를 안긴다. 이어 매형은 "얼른 이동하자"며 "오늘 만날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나의 연예인"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골동품 감정원에 들어간 두 사람은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러던 중 매형은 "지난번에 '신랑수업'에 나왔다가 '이혼수업'을 할 뻔 했다"며 인도에서 산 문제의 보석 팔찌를 언급해 짠내를 자아낸다.
얼마 뒤, 이상문 고미술협회 감정의원이 등장하고 매형은 "저 완전 찐팬입니다"라며 격하게 반가워한다. 뜨거운(?) 인사 후,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골동품 이야기에 돌입한다. 특히 이상문은 박태환과 매형에게 "여기서 제일 비싼 골동품 도자기를 골라보라"며 '눈썰미 테스트'도 실시한다. 이에 박태환과 매형은 심혈을 기울여 도자기를 고르는데 여기서도 반전 스토리가 펼쳐져 모두를 경악케 한다.
드디어 이번 방문의 목적인 매형의 팔찌에 대한 감정이 시작된다. 인도 여행 중 무려 700만원을 주고 산 매형의 팔찌에 대해 '신랑즈' 이규한은 "내가 볼 땐 쇠다, 쇠!"라고 단언한다. 그럼에도 매형은 꿋꿋이 "팔찌에 박힌 보석이 다이아몬드가 맞는지"라고 물으며 온 신경을 쏟는다. 급기야 다이아몬드 감정 기계까지 동원돼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상문은 갑자기 박태환에게 "이걸 박태환 선수가 지금 차 봐요!"라고 요청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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