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과 '엑소쌤' 이선호가 썰 맛집을 개장한다. 극적으로 성사된 과학계 선후배의 썰 대결이 흥미진진함을 끌어올린다. 이날 '트롯 오뚝이' 허찬미는 20년 아이돌 외길 인생을 박차고 트로트 장르로 전향한 데 얽힌 출생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9일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에서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갑분싸 세치혀' 이선호 두 '과학 썰계'의 슈퍼매치가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그루브를 추며 화려하게 등장한 이선호는 뒤이어 과학계 대선배 장동선이 등장하자, 극도로 긴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장동선에 대해 "제가 감히 비빌 수 없는 과학계의 탑티어"라고 우러러보며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겸손을 보인다. 장동선 앞에서 '쭈굴' 모드가 된 '초통령'의 모습을 모두가 신기한 듯 바라본다.
과학계 선후배의 썰 대결이 흥미를 돋운 가운데, 장동선과 이선호는 '위기 탈출 매뉴얼'과 '노화 방지 비밀'을 주제로 썰 플레이를 펼친다. 선공에 나선 이선호는 썰 타임과 동시에 언제 긴장했냐는 듯 맛깔 나게 썰을 풀어 썰피플들을 휘어잡는다. "노화를 되돌릴 수 있다"라는 이선호의 자신감 넘치는 썰 플레이는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특히 이선호의 썰 플레이에 홀린 유병재는 "GD, 태양, 김수현 모두 나와 동갑"이라며 '갑분싸' 고백까지 털어놔 '웃픈' 분위기를 연출한다. 급속 노화를 막을 방법이 절실한 유병재에게 이선호는 "노화는 막을 수 있어도 노안은 제가 (막을 수 없다)"라는 '칼답'을 내놓는다. 상처받은 유병재에게 '노안의 아이콘(?)'인 MC 전현무의 위로가 오히려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장동선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위기 대응 '꿀팁'을 풀어놓는다. 좌중을 압도하는 이선호와 다르게 그는 여유 넘치는 썰 스킬을 뽐내며 썰피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썰 마스터단' 장도연은 과학계 선후배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제가 심형래 선배님 앞에서 개그 하는 느낌"이라며 공감을 드러냈다고. 과연 누가 최후의 혓바닥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중꺾마 세치혀' 허찬미의 서바이벌 역시 계속된다. 지난 대결에서 충격적인'썰네임'과 썰 플레이를 공개하며 '세치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허찬미. 그녀는 "내 인생이 섹시하다"며 아이돌 외길 인생을 내려놓고 '트롯 오뚝이'로 우뚝 서게 한 출생의 비밀을 공개해 썰피플들의 눈물과 감동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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