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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재이는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10년 전 가면맨이 썼던 '피 묻은 가면' 사진을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정체가 송제혁임을 알게된 도재이는 또 한번 비극적인 시련을 맞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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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10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도재이는 예상치 못한 '가면맨'의 정체에 괴로운 듯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다. 늘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왔던 강후는 그 전쟁에 함께 뛰어들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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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유정과 윤해미(유선 분)는 결혼식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도재이를 걱정하는가 하면, 사라진 재이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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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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