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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웜업을 하는 동안 아무리 찾아봐도 그에게 배정된 번호 12번이 찍힌 조끼를 입은 선수가 보이질 않았다. KOVO측은 "당초 현재 소속 구단에서 마쏘가 마지막날에 참석하는 것을 허락해 줬는데 전날 갑자기 구단에서 불허해 오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예전 V-리그에서 뛰었던 바로티(32·2m6)와 구단 선호도 상위권에 있는 크리스티안 로렌스(20·푸에르토리코·2m2) 등이 새롭게 합류해 연습경기를 치렀지만 1순위 픽을 예상했던 마쏘의 불참으로 김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요스바니가 1순위 최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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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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