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세븐이 배우 이다해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세븐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수 세븐과 결혼한 소감을 남겼다.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는 세븐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해븐 DAY 1"라는 글로 행복한 심경을 나타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
다음은 세븐이 남긴 글 전문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븐 DAY 1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