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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워싱턴 내셔널스에 2대7로 패한 이후 내리 7경기를 내준 피츠버그는 20승15패를 마크했다. 7할대를 넘나들던 승률이 어느새 0.571로 떨어졌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는 지켰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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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토론토는 이번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며 21승14패를 마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구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도 이날 뉴욕 양키스를 꺾어 양팀 간 승차는 그대로 7.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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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 기쿠치 유세이는 6⅓이닝을 4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5연승을 달렸다. 평균자책점은 3.35로 낮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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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1사후 보 비??의 우전안타와 돌튼 바쇼의 우측 2루타, 2사후 브랜든 벨트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휘트 메리필드가 2루수 내야안타를 쳐 비??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 1사 1,3루서 대니 젠슨의 3루수 땅볼로 한 점을 보탠 토론토는 9회초 바쇼의 투런포, 케빈 키어마이어의 투런포 등을 묶어 5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8회말 코너 조의 2루타와 카를로스 산타나의 좌전적시타로 겨우 한 점을 만회했다.
8회초 2루수로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7회말 1사 2루서 맞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9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엔 토론토 강속구 투수 네이트 피어슨과 풀타임 접전을 벌이다 6구째 98마일 높은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시즌 타율은 0.239(92타수 22안타)로 떨어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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