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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와 재계약을 사실상 확정한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마쏘에 대해 "영상에서는 탄력도 있고 파워도 있었다"며 "영상은 잘하는 장면만 모아서 보내 준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도 "키도, 점프도, 힘도 좋았다"고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세터들과 처음 맞춰보고, 몸 상태도 100%로 오지 않는게 대부분이라 개인의 능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진 마쏘가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한 요스바니가 1순위로 뽑힐 가능성이 높다. 3년 연속 통합 챔피언이 된 대한항공은 2년간 함께 우승을 만든 링컨과 재계약을 확정했고, OK금융그룹도 지난 시즌 득점왕 레오와 재계약을 하기로 한 상태다. 나머지 4팀이 재계약과 드래프트 참가를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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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와의 재계약과 드래프트 사이에 갈등하고 있는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만약에 참가자들이 비예나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비예나와 재계약을 할 것"이라며 "비예나가 레오나 타이스처럼 크게 한방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범실이 적다. 우리 팀엔 그런 선수가 더 적합하지 않나"라고 했다.
8일엔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마쏘와 로렌스 등 새로 합류하는 5명을 더해 마지막 연습경기를 하고 오후에 드래프트를 통해 2023∼2024 V-리그에 한국에서 함께할 선수들을 결정한다.
이스탄불=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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