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어버이날인 8일 오전 병원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오전 8시부터 병동과 인공신장실 등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간호사들은 500여명의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전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A씨(71)는 "자식같은 간호사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이 좋아 아픈 몸이 다 낫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애자 간호부장은 "매일 어버이날 같이, 늘 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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