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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으로 꾸준한 피칭을 펼치고 있지만, 안우진이 손에 쥔 승리는 2승 뿐이다. 7이닝 1실점(4월7일 NC전), 7이닝 2실점(5월 6일 SSG전)으로 위력투를 펼친 날에는 패전투수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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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이 등판하는 날이면 타자들은 이상하리만큼 힘을 내지 못했다. 올 시즌 안우진의 경기 당 득점지원(선발 투수가 던진 이닝까지의 팀 득점)은 2점에 불과하다. 리그에서 7번째 적은 수치다. 규정 이닝을 소화한 투수 평균 득점 지원은 3점. 안우진은 평균보다 약 1점 정도를 경기 당 적게 지원을 받으며 상대 타자들과 싸워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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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안우진은 '불운' 그 자체였다. 개막 후 첫 두 번의 등판에서 버치 스미스(한화)와 에릭 페디(NC)를 만난 것을 제외하고는 상대 에이스와의 등판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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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시즌 가장 적은 득점 지원을 받은 투수는 두산 베어스 최원준. 최원준은 5경기에서 3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아직 승리가 없다. 최원준의 경기 당 득점 지원이 1점에 불과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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