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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인의 위에는 260골을 넣은 앨런 시어러 뿐이다. 현재의 기세가 이어진다면 케인은 2025년 시어러를 넘어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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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숟가락을 얹었다. 그는 예고된 케인의 대기록이라고 했다. 히샬리송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의 대기록에 나도 행복하다. 케인은 훈련에서도 정말 열심히 한다. 훈련에서 보는 것이 경기에서도 나타난다"며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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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인은 맞지만, 히샬리송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1002억원)에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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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샬리송은 1일 리버풀전에서야 올 시즌 EPL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의 그림같은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히샬리송은 옐로카드를 감수하고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후 토트넘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어 도움을 한 손흥민과는 함께 전매특허인 '비둘기 댄스 세리머니'로 마수걸이 골의 환희를 만끽했다.
"케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골을 책임졌다"는 말에는 히샬리송만의 의미가 담겨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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