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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5일에는 타선이 9이닝 동안 단 1점을 뽑는데 그치면서 1대3으로 졌고, 둘째날인 6일에도 단 1점밖에 나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에이스' 안우진이 선발 등판했는데, 안우진이 7이닝을 2실점으로 막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는 불운에 울었다. 이틀 연속 빈타에 허덕이던 키움은 마지막날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만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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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을 모두 내준 키움은 어느새 4연패에 빠졌다. 팀 순위는 8위까지 미끄러졌고, 이제는 9위, 10위 한화 이글스, KT 위즈의 추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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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이처럼 근래에 상대 전적 약세를 보인 적이 없었다. SSG가 지난달 키움과의 3연전에서 스윕승을 거둔 것이 무려 13년만의 히어로즈전 스윕이었다. 마지막이 2010년 목동 시절이었다. 그런데 키움은 2주만에 또 3연전 스윕을 내주면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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