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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호날두는 커리어 초반에 전문가들로부터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변모했다. 전 맨유 수비수 에브라는 전설적인 감독 퍼거슨 경의 엄중한 충고 이후 변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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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03년 맨유에 입단했다. 에브라가 맨유에 온 것은 200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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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퍼거슨이 호날두를 아주 박살을 냈던 적이 있다. 아마 첼시전에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퍼거슨은 호날두에게 '볼튼이나 블랙번 같은 팀한테 해트트릭은 쉽게 하면서 큰 경기에서는 왜 그런 꼴이냐'라고 말했다. 강도 높은 헤어드라이어 순간이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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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갑자기 그 후 호날두가 큰 경기에서 득점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 다른 선수가 됐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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