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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로 갈까 군대로 갈까 고민했는데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한성구 코치님(전 KIA 타이거즈 포수)이 '너는 일본에서도 통하는 방망이니까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힘을 써주셔서 테스트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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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은 3월 25일 개막전에서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 그 후 타순이 올라가게 됐다. 도쿠시마의 오카모토 데쓰지 감독은 장현진에 대해 "콘택트 능력이 높고 선구안도 좋습니다. 중심 타선을 맡고 있어도 부담감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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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지 약 2개월이 된 장현진. 그에게 통역은 없고 감독, 코치와의 의사소통이 매끄럽지는 않다. 하지만 오카모토 감독은 장현진을 잘 보고 있다. "(장)현진이는 진지하고 열심히 연습합니다. 똑똑하고 사람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팀의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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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인 (김)서현이가 나오는지 한화 경기 영상을 매일 찾아 봐요. 서현이가 잘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좋지요. 서현이나 고교시절에 같이 뛰었던 선수들을 보면 저도 진짜 KBO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또 자신감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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