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에게 시선이 간다.
조준영은 지난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하라고 공부 천재 '고준희' 역을 맡아 매력적인 마스크와 차분한 연기로 드라마를 이끌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 2화에서 '고준희'는 잠시도 손에서 책을 떼지 않는 전교 1등 다운 태도를 보여주는가 하면 끊임없이 치대는 '고유'(오세훈)를 무심하게 대하는 듯하다가도 고유가 게임 도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땅콩을 먹자 바로 게임을 포기하고 약을 찾는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줘 '고준희'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여기에 '고준희'는 이명이 자주 들려 괴로워하는 행동으로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상승시켰으며, 고유가 없는 틈에 늘 시비를 걸던 불량 학생들을 마주하게 되고 싸움에 휘말리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이해 다음 전개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와 같이 조준영은 청춘을 자동 연상하게 만드는 빛나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드라마 시작부터 합격점을 받으며, 첫 주연으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만큼 앞으로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준영의 주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2화씩 총 8화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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